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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울한족발19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6-06-28 07:51마지막으로 올리는 2주간의 태국출장..나만 2주 있었고 고객은 애플 사람 와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먼저 가버렸다..한명 남아서 그 사람 대응해주고 2일 정도 더 있다가 출국하기로... 원래 저녁때 차 태워줄테니 공장에서 일하고 가라고 했는데 그냥 뻥치고 아침 비행기로 간다고 했다. 이번 출장때는 비교적 공장에서 일찍 나와서 호텔오면 거의 7시... 그래서 되도록이면 밤에 조깅을 했다.그냥 조깅만 한게 아니라 근처에 뭐가 있나 뛰어다니면서 궁금하면 들어가기...예전에 왔는데는 빅씨라는 쇼핑센타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로투스라는 쇼필센타가 은근히 많이 보였다. 과일만 보면 행복해하는 나는 이것저것 구경하고 다녔다.열대과일의 환상이 좀 있었는데 망고나 맛있지 나머지 열대과일들은 그닥... 특징이 다들 씨가 너무 크고 껍질있고 먹기가 참 귀찮았다. 해산물 좋아하긴 하는데 예전 출장와서 새우 익힌거 먹고 알러지 생겨서 여기서 해산물 먹는게 좀 무섭더라..여기 로투스는 물가도 좀 싸고 2.5리터 콜라 처음 봤다.. 그리고 신기한게 양산출장샵 세제 리필해주는 기계도 있었다..호텔에서 한 2킬로 정도 떨어져있는데 큰길 사이에 두고 빅씨랑 로투스가 있었다...거의 마감시간에 가서 살짝 구경하고 호텔 돌아왔다. 덥긴한데 하늘이 너무 멋있어서 그리고 변화무쌍한 기상현상이 나름 좋았던 이번 출장...그리고 여자 임원분이 지나갈때마다 커피 마셨냐고 물어봐주시고 간식 챙겨주시고 태국 음식 먹었냐 살뜰이 물어주셨던 사유드상... 다음에 가면 선물 좀 드려야할듯... 고객 데리고 다녀서 잘 구경도 못했던 엠포리움 백화점 근처도 다시 구경가서 천천히 이것저것 살펴봤다..엠포리움 백화점의 7층 수직 정원은 정말 핫플레이스... 호텔에서 가깝기도 해서 이번에는 시간만 나면 갔다..4번 갔나? 고객들도 너무 마음에 들어했던곳....스니커즈 사진은 캠퍼꺼라는데 신기해서 찍어봄..프롬퐁역 근처에 공원 있는건 원래 알고 있었는데 처음 가봤다.. 여기 공원들은 밤 10시인가 넘어가면 닫아버려서 그런듯... 이전 출장에서는 맨날 호텔오면 9시 10시 넘어서 돌아오다보니 골아떨어지기만 했다. 양산출장샵 조깅하러 가봤더니 조깅은 나혼자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력 운동하는데 남성전용 헬스장인줄...게다가 SNS로 생중계하는 애들도 있었다.. 신기했음...마지막날 아침은 호텔앞에 있는 미슐랭 맛집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오픈 시간이 10시인가 11시여서 8시에 갔다가 허탕...호텔에서 가볍게 먹고 다시 11시에 갔다..처음에는 생선껍질 튀김 시켜서 먹고 ...첨에 국물있는거 먹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비빔도 시켜서 먹었는데, 왜 여기가 미슐랭 맛집인지 모르겠음...맛이 없는건 아닌데 너무 평범해서 놀랬다.. 그냥 가성비 맛집...비행기 시간이 어짜피 새벽 1시라서 호텔 체크아웃 시간 즈음 나와서 프롬퐁역으로 가서 다시 엠포리움 백화점으로... 몇번 갔다가 먹고 싶었던 팡차에 갔다. 저 버블이 너무 영롱해서 먹어보고 싶었다..그냥 태국밀크티에 3가지 버블 섞은건데 여기가 의자도 편하고 손님도 별로 없길래 남은 시간 뭐할지 계획짜냐고 들어왔다...신기한게 여긴 또 현금을 안받고 오로지 카드 결재 가능 ...빙수도 있어서 먹고 싶었지만 양산출장샵 저런거 고칼로리에 당분이 많아서 나같은 사람은 먹으면 머리가 핑 도는 기분 나쁜 상태에 빠질 수 있어서 참았다..덥지만 초록에 둘러쌓여있어서 행복했던, 게다가 한국에서는 보통 혼자 일하다보니 직접 사람 만나서 일하는게 별로 없어서 심심했는데 여러 사람 만나니 너무 좋았다.. 저녁에 돌아오면 하도 미소를 짓다가 돌아와서 볼이 좀 뻐근했음...다시 수직정원 또 와서 나무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맞으면서 또 계획짬...아주 새로운 곳으로 갈것인지 아니면 그냥 아는곳을 갈것인지 고민...혼자 일한다고 거의 6개월동안 머리를 안잘라서 완전 상거지였다. 긴머리 매일 정리하냐고 왁스칠을 너무 하고 다녔더니 머리가 완전 뻣뻣... 빨리 돌아가서 머리를 자르던지 펌을 하던지 하고 싶었다..백화점 나오다가 이세이 미야케 샵이 있어서 구경....옷이 다들 원사이즈이지만 특이한 원단땜에 누가 입어도 맞는다고 한다...그런데 너무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이라 선듯 사고 싶지는 않음..결국 프롬퐁 나와서 센트럴월드 가기로 했다. 코스가 대부분 정해져 있어서 양산출장샵 우선 애플샵가서 구경 좀하고 놀았다.직원이 내 아이폰 보더니 단번에 14프로 아니냐고 하더라...헐....케이스입혀져 있는데도 맞추다니..그리고 센트럴월드 쇼핑몰에 들어가서는 구경 좀 하다가 푸드코드가서 조금씩 사먹었다. 매콤달콤한 양념에 조린 어묵,떡, 소세지도 맛있었고, 얇은 펜케익에 고구마랑 코코넛 넣은 전병도 나름 맛있었다.고객한명이 족발덮밥이 맛있다고 그거 꼭 먹어야한다고 해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여기서 사먹었는데 그냥 그랬다..이상하게 쌀을 좀 안먹으면 배탈이 나길래 가장 작은 사이즈로 해서 먹었다..여기 센트럴월드 푸드코트는 그냥 현금 받는데도 있는데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사서 그걸로 결재하고 남은건 또 키오스크 가서 환불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더라...푸드코트 근처에 슈퍼가 있길래 이번에 안먹은 망고 사서 밴치에 앉아서 먹었다. .여기도 왕과 사는 남자를 극장에서 하더라.. 한류 실감....전자 제품들도 구경...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중국산 스마트폰 최신기기도 만져봤다. 나는 애플이 노예라서 양산출장샵 빠져나올수가 없어 ㅜㅜㅜ 마지막은 건너편 빅씨로... 매번 돌아갈때는 빅씨 들렸다가 가는것 같다.. 그만큼 여기가 좀 크고 살게 많다...다 싼건 아닌데 그럭저럭 가격이 좋음..많이 쇼핑한건 아니고 태국 꿀이 싸다고 하길래 꿀몇개 사가고 비누 사고 야돔에 중독되서 대량 구매해왔다..생각나면 야돔을 콧구멍에 꽂고 있음...근데 자주하니깐 코가 좀 건조해지는것 같더라..빅씨에서 6시까지 놀다가 공항가서 충전하면서 면세점의 과자 시식하면서 놀고 잠도 살짝 미리 자고서 비행기타고 아침에 왔다. 차를 2주나 세워놨는데 주차비는 하이브리드여서 그렇게 많이 안나왔다. 하루 4천원 정도였는데 리무진 버스 타고 이동하고 그런거 생각하면 탁월한 선택이었다..결과는 안좋았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려 문제는 거의 해결이 되었고 양산 준비 진행중...그래도 이번 아이폰은 안살 예정...왜냐면 카메라는 아마 쫌 좋아지고 대부분은 17이랑 부품이 동일..내년 아이폰은 좀 달라질거다. 벌써 P1 빌드 진행중인데 모르는 용어 계속 나와서 고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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